ACCS는 아마존 셀러들이 함께 만드는 운송 서비스입니다.
ACCS는 배송 사업을 위해서 탄생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2015년부터 소노와 함께 아마존을 시작한 여러 셀러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시작된 서비스가 지금까지 발전되어 온 것입니다.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적 이익을 추구하는 만큼 ACCS가 규정한 규정들을 잘 지켜주셔야 합니다.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효율성을 높이고 여러 비용은 현저하게 낮추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ACCS는 미국 현지 창고를 직영 및 위탁으로 운영합니다.
미국에서만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가능합니다. 미국 현지 특송사 고객센터나 아마존 셀러서포트에 전화하거나,
미국 현지에서만 가능한 여러 화물의 반송 및 재포장 업무 등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업무의 처리가 가능합니다.
ACCS는 극단적으로 원칙들을 준수합니다.
저희 또한 아마존 셀러이고 많은 셀러의 정보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운송을 위해서 얻는 정보들을 판매에 이용을 할 수도 있고 많은 운송 업체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배송 업무와 관련된 정보들은 운송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만 열람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판매 관련 직원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운송 업무와 관련된 정보에 접근을 할 수 없습니다.
화물 파손으로 재포장을 해야 하는 경우 혹은 발송 금지 품목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 등 오픈해야 하는 경우에도 화주의 동의 없이는 절대로 박스를 임의 개봉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부 화물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 아주 긴급한 상황에는 임의 개봉후 반드시 화주에게 통보합니다.
ACCS는 정직합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운송사가 표면적인 운송료는 저렴하게 표기하고 실제 무게보다 큰 금액을 고객에게 청구한다고 합니다.
저희 ACCS는 절대로 그렇게 운영하지 않습니다. 운송사에서 측정한 무게에 따른 청구서대로 청구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이용자에게 불필요한 손해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ACCS는 아마존 셀러들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운송 서비스의 취지는 글로벌 셀러들의 경쟁력은 운송료에서 나올 수 밖에 없고 대량으로 물량을 모아서 해외 배송료 가격을 저렴하게 만들자는 것에 있습니다.
물량이 늘어날 수록 배송비는 어느정도 수준까지 내려가게 되어 있고
실제로 물량이 늘어날 때마다 운송에서 이익을 보기 보다는 실제 운송료를 지불하는 시점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선편 운송의 경우 20kg에 52,000원에서 시작했는데, 현재는 40,000원대까지 가격을 내렸습니다.
(참고로 40피트 컨테이너 하나에 표준 사이즈 박스가 350개 정도 들어가는데 발송 비용은 750만원 정도 되고, 목록통관 비용까지 하면 박스당 약 8,000원 정도가 추가로 청구됩니다. 컨테이너가 꽉 차는 일은 별로 없고요)
저희 또한 아마존 셀러이기 때문에 이 운송서비스를 운영하는게 저희 아마존 비즈니스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마존 셀러, 더 나아가 이베이와 독립 쇼핑몰 등 대한민국의 모든 글로벌 셀러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주세요.